[행사] <몸으로 외치기> 워크샵

8월 페미사이드(femicide) 및 성폭력 반대 액션 주간의 일환으로 열리는 미투아시안즈 워크샵 <몸으로 외치기> (움직임을 통한 치료적 예술워크숍) 안내

아시아인으로서, 여성으로서, 개인으로서, 우리는 종종 직면한 무엇인가를 설명할 수조차 없는 상황에 부닥치곤 합니다.

세상은 우리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설명하길 바라지만, 우리는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도 배우지 못했습니다.

이러한 어려움을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요?

이 워크샵은 코리아협의회가 지원하는 제4회 페미사이드 및 성폭력 반대 액션 주간 프로그램의 하나로서, 참가자는 워크샵을 통해 내면의 감정을 발견하는 방법, 그 감정을 사건으로 받아들이는 방법, 사건화된 느낌을 몸으로 표현하는 방법을 배우게 됩니다.

다른 사람들에게는 말하고 싶지 않은 것은 속에 고이 간직한 채로 자신과 소통할 기회가 될 것입니다. 우리 자신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가 어려움과 좌절을 극복할 힘을 키워보아요.

대상: 베를린에 있는 모든 아시아 여성 (영어로 진행됩니다.)

무엇을 배우나요?

감각 들여다보기

감정 들여다보기

감정 표현하기

생각 버리기

무엇을 설명해야 할 것인지 선택하기

코로나 음성 테스트 결과를 가져와 주세요. 편안한 복장으로 참여하세요.

이메일 등록: metoo.asians@gmail.com

강사: 이지헌

베를린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융합 아티스트

미디어 아트 (UdK Absolventin)

B.M. 작곡, B.A. 철학 (이화여자대학교)

예술 치료 자격증: 치유적 예술 생활 코치, 분노조절상담지도사 1급

8월 페미사이드(femicide) 및 성폭력 반대 액션 주간 전체 프로그램 보기